전통적인 육류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식물성 대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대표 대체식품 제조 기업 알티스트가 알게 모르게 육류 섭취가 많은 현대인이 간식만이라도 건강하게 식물성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그린부처 식물성 육포(오리지널/마라맛)를 출시했다.

알티스트 그린부처 식물성 육포는 국내 최초 미국 비건 인증을 받은 육포로 식사 유형(일반식/채식)과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그린부처 식물성 육포는 100% 식물성 원료로만 만들어졌으며, 한 팩(40g)당 식물성 단백질이 11g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는 닭가슴살(40g) 대비 5% 더 함유량이 많아 영양가 높은 건강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0%이며 저 트랜스지방, 저 포화지방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했다.

알티스트는 식물성 단백질은 맛없다는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달콤 짭짤한 오리지널 맛과 얼얼하며 매콤한 맛이 일품인 마라 맛 두 가지를 선보였다. 식감 또한 원적외선 건조 방식을 통해 더 부드럽고 쫄깃한 진짜 육포의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원적외선 건조 방식을 이용하면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되며 단백질 변화 없이 육포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된다고 한다.

식물성 육포는 개별 포장되어 있어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건강한 식물성 고단백 저지방 간식으로 장시간 운전이나 등산, 여행 등 야외 활동 시는 물론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 어린이의 간식으로도 탁월하다.

현재 알티스트 그린부처 식물성 육포는 알티스트 자사몰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알티스트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식물성 육포를 통해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일반식을 즐기는 소비자도 식물성 대안 식품의 맛있고 간편함을 인식하게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종류의 식물성 건강 간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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